[회원사 탐방] 펌프 전문가의 길, 퍼맥스 김기운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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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물협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5-05-21 17:17본문
퍼맥스의 김기운 대표님은 1983년에 펌프도매업으로 사업을 시작하였고, 윌로펌프(Wilo Pump)를 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종업원은 10명 정도이며 연 매출 60억~70억 정도라고 하니 단일품목 판매라는 점을 고려할 때 사업적으로 안정된 회사로 판단됩니다.
김기운 대표님은 1978년도부터 펌프회사에 취업하면서 펌프와 연을 맺었고, 이를 계기로 펌프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뿐 아니라 펌프 설계 분야까지 독학으로 학습하고 연구할 정도로 펌프에 대한 대단한 열정과 기술적 자부심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즉 펌프에 대해서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이십니다. 또한, 사업적으로도 1998년 고려대에서 경영대학원 마케팅 과정을 이수하면서 On-Line 판매가 중요한 판매 수단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당시에는 일반화되지 않았던 홈페이지를 펌프회사 최초로 개설하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여 현재까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계십니다.
윌로펌프는 흔히 독일회사로 알고 있지만 사실 과거 금성펌프를 모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윌로펌프는 가성비가 뛰어난 펌프이며 타 펌프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분야는 주로 아파트지만, 저희 물산업 분야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만큼 앞으로 펌프가 필요하신 기업은 퍼맥스를 많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물산업협회 내 회원사와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